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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현장] '성폭행 피해' 여중생…자살로 몰고간 사회

입력 2017-08-29 16:08 수정 2018-01-0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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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사회현장 >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지난 25일 대전의 한 여중생이 건물에서 떨어져 숨지는 일이 있었는데 숨진 김양, 지난 2월에 성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있어서 무슨 상관관계가 있느냐… 이런 논란이 일고 있다면서요? 어떤 겁니까?
 
▶VOD◀
NV10172931
▶ 성폭행 피해 여중생 자살

▶ 피해자 친구가 '공범'?

▶ 경찰과 학교 대응 부실?

▶ 원세훈 재판, 내일 최종 선고

▶ 국정원, 전직 대통령까지 겨냥?

▶ 원세훈 재판 생중계 불가

▶ '청와대 문건' 또 발견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성폭행 피해 여중생 투신' 관련 추후·반론보도]

본 방송은 2017년 8월 26일 [가족에 "미안하다" 문자 남기고 옥상에서…]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피해 여중생의 친구'가 동영상을 촬영하는 등 공범의 역할을 했다는 피해자 유족의 주장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2017년 9월 28일''가해자와 공모한 사실 없이 강요에 의해 해당 동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정서적 학대행위의 피해자'일 뿐이라는 점을 이유로 '피해 여중생의 친구'를 불기소했습니다. 또한 '피해 여중생의 친구'가 피해 학생을 협박한 혐의는 입건된 바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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