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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두 레전드의 만남…부폰-카시야스 '뜨거운 포옹'

입력 2017-02-2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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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 0:2 유벤투스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2월23일)

포르투 텔리스는 전반 24분 무리한 태클로 한차례 경고를 받고 1분 뒤 또다시 깊은 태클로 퇴장을 받습니다

이후 기세는 유벤투스쪽으로 기울게 되는데요

이때부터 수문장의 쇼가 펼쳐집니다

포르투의 골문을 지키는 카시야스 아시죠

포르투는 그렇게 버텼는데요

때때로 부폰이 지키는 유벤투스의 골문을 노리며 0대0 승부를 이어갔습니다

그 균형은 후반 26분 깨졌습니다

유벤투스 피야차가 문전에서 흐른 공을 골로 마무리했는데요

생각지 않았던 돌발 상황에서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이후 2분 뒤 알베스가 추가골까지 터뜨리면서 유벤투스의 2대0 완승으로 끝이 났습니다

그러나 경기가 종료된 후 훈훈한 모습이 연출됐는데요

명수문장 두 골키퍼의 만남이 이뤄진 겁니다. 뜨거운 포옹…

명수문장 카시야스(36)와 부폰(39)은 어떤 말을 주고받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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