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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내일 당대표자회…김정은 총비서 추대 가능성

입력 2012-04-1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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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1일 제4차 노동당 대표자회를 엽니다.

당 대표자회는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을 당의 최고위직인 총비서로 추대하고, 김일성 주석의 100번째 생일을 맞아 강성국가를 선언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김정은 부위원장이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당 총비서 자리를 비워두고 당 정치국 상무위원장과 중앙군사위원장에만 오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대표자회에 참가할 각 시·도의 대표자들은 9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TV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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