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유아인 정유미 동료애 눈길…"촬영현장에서 외롭지 않았다"

입력 2013-09-25 17:1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유아인 정유미 동료애 눈길…"촬영현장에서 외롭지 않았다"


'유아인 정유미'

배우 유아인이 정유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다.

25일 서울 왕십시 CGV에서 열린 영화 '깡철이' 언론시사회에서 유아인은 "정유미씨와는 대단한 친분은 아니지만 전작을 같이 한 경험이 있다"고 언급하며 "내가 현장에서 외로움을 많이 타는 편인데 정유미씨는 덜 외롭게 만들어주는 친구"라고 말했다.

이에 정유미도 "유아인군과 오랜만에 같이 촬영하게 돼 좋았다"면서도 "아쉽기도 하다. 다음에 또 같이 촬영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유아인 정유미 발언에 누리꾼들은 "유아인 정유미, 훈훈하네요" "유아인 정유미,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길" "유아인 정유미, 든든한 동료가 생겼군요" "유아인 정유미, 동료애가 아름답습니다" "유아인 정유미, 영화가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깡철이'는 가진 것 없어도 '깡' 하나와 긍정의 힘으로 거친 세상을 살아가던 부산 사나이 강철(유아인)이 자신의 삶을 뒤흔들 선택의 기로에 놓이며 세상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0월2일 개봉 예정이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영화 '깡철이' 스틸컷 캡처

관련기사

김우빈-유지안 열애 인정 후 '발망 사건' 회자…전말은? '위험 천만했던 순간…' 바다로 향하던 아기 구한 개 '화제' 가장 꼴불견 선배 1위는 '허세'…피하고 싶은 후배 1위는? 김사랑 근황, 캐나다 여행 중 "그리스 음식점"…"여전히 예뻐" 김우빈 열애 인정…유지안과 핑크빛 만남, 이 때부터?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