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위험 천만했던 순간…' 바다로 향하던 아기 구한 개 '화제'

입력 2013-09-25 17:03 수정 2013-09-25 17:0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위험 천만했던 순간…' 바다로 향하던 아기 구한 개 '화제'


'아기 구한 개'

파도에 휩쓸릴 뻔한 아기를 구한 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은 23일(현지시각) 터키 남서부 카바크 코유 해변에서 바다를 향해 기어가던 아기를 구한 개의 사연을 전했다.

이 개는 해변에서 아기와 함께 놀고 있었다. 그런데 아기가 갑자기 바다 쪽으로 기어가기 시작했고, 아기의 엄마는 이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다.

자칫 잘못하면 아기가 파도에 휩쓸릴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 개는 아기의 앞을 가로막고 크게 짖기 시작했다. 아기의 엄마는 뒤늦게 상황을 알아차린 후 아기를 들어올렸고, 그제야 개는 꼬리를 흔들며 다행이라는 몸짓을 보였다.

아기 구한 개의 영리한 행동에 네티즌들은 "아기 구한 개, 위험 천만했던 순간이다", "아기 구한 개, 엄마보다 나은 것 같은데", "아기 구한 개, 정말 큰일날 뻔했다" "아기 구한 개, 너무 기특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허핑턴포스트 캡처

관련기사

가장 꼴불견 선배 1위는 '허세'…피하고 싶은 후배 1위는? 김사랑 근황, 캐나다 여행 중 "그리스 음식점"…"여전히 예뻐" 김우빈 열애 인정…유지안과 핑크빛 만남, 이 때부터? 경찰 출석요구서 스미싱 주의…'문자메시지 URL 클릭 금지!' 아이야 나랑 걷자 티저 공개…아이유-최백호의 만남 '눈길'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