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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암 이겨낸 이민영, JLPGA 개인 통산 4승 달성

입력 2019-05-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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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이 일본여자 프로골프 투어에서 개인 통산 4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민영은 19일 일본 후쿠오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호켄노 마도구치 레이디스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이민영은 신지애와 일본의 우에다 모모코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상금으로 우리돈 약 2억3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한국여자 프로골프 투어에서도 4승을 거둔 이민영은 2015년 신장암 수술을 받고 필드에 복귀한 뒤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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