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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마녀보감' 김새론, '저주받은 공주' 신분 알았다

입력 2016-06-1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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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마녀보감' 김새론, '저주받은 공주' 신분 알았다


'마녀보감' 김새론, 모친 장희진과 대면…장희진 "왕실 구해달라"

17일 방송된 JTBC '마녀보감'에서는 홍주(염정아 분)의 손에서 왕실을 구하기 위해 대비 심 씨(장희진 분)가 서리(연희, 김새론 분)와 대면해 애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리는 잠행 차림의 대비 심 씨와 마주했다. 대비는 "네가 연희더냐?" 눈시울을 붉혔고, 서리는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했다. 이어 대비는 자신이 홍주의 흑주술로 쌍둥이를 낳았고, 용상을 이을 세자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대비는 "내가 내 아이인 너를 버렸다"며 "난 너에게 용서를 빌 자격조차 없는 어미. 날 어미로 받아주지 않아도 괜찮다. 다만, 이 저주의 고리를 좀 끊어다오" 애원했다.

또 대비는 홍주가 왕실에 저주를 퍼트리기 위해 쌍둥이 세자(여회현 분)의 혼을 이용해 서리를 죽이려 했던 사실을 알렸다. 이어 대비는 "홍주가 널 죽이려 할 것. 공주야, 너만이 홍주와 맞설 수 있다. 네 오라비인 부와 내가 홍주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게, 제발 왕실을 구해다오" 부탁했다. 서리는 혼란스러워 자리를 박찼다.

한편, 선조는 풍연(곽시양 분)에게 연희를 데려오라고 명했고, 풍연은 갈등에 빠졌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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