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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마녀보감' 저주 깃든 윤시윤, 김새론 안고 "다신 안 떨어질게"

입력 2016-06-1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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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윤시윤, 저주 문양 생겼다…김새론에 '연정'

17일 방송된 JTBC '마녀보감'에서는 허준(윤시윤 분)이 풍연(곽시양 분)의 도움으로 홍주(염정아 분)에게 납치됐던 서리(연희, 김새론 분)를 구했고, 허준에게 저주 문양이 생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준은 홍주의 비밀신당에서 서리를 구해 도망쳤다. 정신을 차린 서리는 허준의 끌어 안고 아이처럼 소리내 울었고, 그녀는 "내 옆에 있겠다고 했잖아. 옆에 꼭 붙어 있는 댔잖아" 눈물을 흘렸다.

이에 허준은 "미안, 내가 잘못했다. 다신 안 떨어질게. 네 옆에 꼭 붙어 있을게" 그녀를 달래며 마음 아파했다. 이때 허준의 귀 뒤로 저주 문양이 생겼다. 허준이 서리를 향해 연정을 품게 된 것. 하지만 허준의 가슴에 새겨진 옥추경 문양이 결계로 작용해 그를 보호하고 있었다.

한편, 대비 심 씨(장희진 분)는 홍주의 손에서 왕실을 구하기 위해 서리를 만났고, 자신이 모친임을 밝히며 왕실의 저주를 끊어달라 애원했다.

[영상] '마녀보감' 저주 깃든 윤시윤, 김새론 안고 "다신 안 떨어질게"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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