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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이상형은 베컴-소지섭…"안 들키면 양다리도 괜찮다"

입력 2013-07-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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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이상형은 베컴-소지섭…"안 들키면 양다리도 괜찮다"


클라라(27)가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1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환상 속의 그대' 녹화에서 자신의 연애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클라라의 이상형은 데이비드 베컴과 소지섭이었다.

"데이비드 베컴이 내 이상형"이라고 밝힌 클라라는 "한국 분으로는 소지섭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가수 박재범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박재범의 몸이 정말 예쁘더라. 하얀 피부도 마음에 든다"며 사심을 드러냈다.

클라라는 또 연인의 양다리에 대한 질문에 "나만 모른다면 양다리도 괜찮다. 상대방이 양다리를 걸치는 것엔 내 잘못도 있다"며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클라라 이상형 고백에 네티즌들은 "클라라 이상형, 욕심이 과하다" "클라라 이상형, 양다리도 괜찮다니" "클라라 이상형, 데이비드 베컴 반할 만 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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