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데니안 커플룩 화제…"자꾸 우연히 옷 겹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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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데니안 커플룩 화제…"자꾸 우연히 옷 겹쳐"

입력 2013-06-1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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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혜와 데니안의 커플룩이 화제다.

이지혜와 데니안은 커플룩을 연상시키는 옷차림으로 다정히 앉아 사진을 찍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지혜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결혼했어요. 자꾸 우연히 옷 겹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 속 사진 속에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패널로 함께 출연 중인 이지혜와 데니안이 쇼파에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패널이 아닌 '우리결혼했어요' 출연자라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 이지혜와 데니안은 마치 커플룩을 맞춰 입은 듯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었다.

그렇잖아도 이지혜와 데니안은 방송에서도 수시로 핑크빛 기류를 보여주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겁다. "이지혜-데니안, 커플룩 입은 김에 그냥 커플 해라" "이지혜-데니안 커플룩, 우연이 자꾸 겹치면 인연이래요" "이지혜-데니안 커플룩, 둘 정말 수상한데?" 등의 반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이지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