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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이모저모] 인도 최악의 홍수…43명 사망·이재민 6만명

입력 2018-08-1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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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남부에 폭우가 며칠동안 쏟아지면서 사망자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몬순 시즌 케랄라주에 일주일 넘게 비가 쏟아졌습니다.

1924년 이후 최악의 홍수라고 하는데요, 20여 곳에서 산사태가 나고 1500채가 넘는 주택이 피해를 봤습니다.

사망자가 지금 40여 명, 이재민은이 6만 명이 넘습니다.

그런데 폭우가 앞으로 사흘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적색경보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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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한 연립주택에서 가스가 폭발해 건물이 주저앉았습니다.

건물 안에 있다가 잔해에 깔린 여성 1명이 구조가 됐고요,

폭발이 일어난 당시 주변을 지나던 6명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모두 9명이 다쳤습니다.
 
잔해에 갇혀있는 주민은 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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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차량 한 대가 그대로 돌진합니다.

중국의 한 차량 판매 매장인데요.

차량 운전자는 시운전을 마치고 매장 앞에 주차하려다가,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았습니다.

운전자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인명피해는 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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