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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구하라·강지영 눈물…규현·김구라가 울렸다, 왜?

입력 2013-09-0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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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구하라·강지영 눈물…규현·김구라가 울렸다, 왜?

'라스' 구하라·강지영 눈물…규현·김구라가 울렸다, 왜?


'구하라 강지영 눈물'

걸그룹 카라 강지영·구하라가 방송 도중 눈물을 흘렸다.

강지영은 4일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같은 멤버 구하라, 한승연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의외로 애교가 있다고 들었다"며 강지영에게 애교를 보여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당황한 강지영은 "잘 모르겠다"고 거절했다. 하지만 김구라는 "본인이 모르면 누가 아느냐"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거듭 요청했다.

결국 강지영은 눈물을 보이며 "멤버들에게 애교 못 부리겠다고 신호를 보냈는데 자꾸 시켰다. 김구라의 음성이 너무 무서웠다"며 "애교를 시키니 더 못하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하라는 MC 규현의 장난에 돌연 눈물을 흘렸다.

구하라는 "연애 이야기는 빼줬으면 좋겠다”고 제안했지만 장난기가 발동한 MC들은 "구하라의 연애 이야기를 빼면 원고의 반은 안 써도 된다"고 말했다. 특히 규현은 "내가 입을 열면 구하라는 다 끝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규현의 장난에 구하라 역시 "오빠도 당당하지 못 하잖느냐"고 발끈하며 앞에 놓인 물통까지 집어던진 채 분노했고 동시에 "진짜 화나서"라고 눈물을 보였다.

강지영 구하라 눈물에 누리꾼들은 "강지영 구하라 눈물, MC들이 너무했다" "구하라 강지영 눈물, 방송 재미있었다" "구하라 강지영 눈물, 강지영 순수하네" "구하라 강지영 눈물, 구하라 무섭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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