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라스트' 마지막 1초도 놓칠 수 없다…본방사수 부르는 엔딩

입력 2015-08-31 09:2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라스트' 마지막 1초도 놓칠 수 없다…본방사수 부르는 엔딩


JTBC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제작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의 엔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역의 사각지대에 자리한 지하세계 속 남자들의 서열을 둘러싼 혈투를 그린 정통 액션느와르 '라스트'가 시선을 압도하는 엔딩모음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중 태호(윤계상 분)가 지하세계에 첫 발을 내딛은 1회부터 흥삼(이범수 분)의 신뢰를 얻게 되는 12회까지 그 동안의 드라마의 행적을 한 눈에 보여주고 있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라스트'의 엔딩에는 어떤 인물들을 중심으로 사건이 발생했고 대립구도를 이루는지, 다음에 이어질 주요 스토리가 무엇인지 예측할 수 있어 본방사수를 부르는 포인트가 되고 있다.

특히 지난 12회 방송 엔딩에선 노숙자들의 이용해 악랄한 술수를 계획한 흥삼을 저지하러 가는 노숙자들의 모습이 그려져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라스트'는 엔딩에도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를 담아내며 매회 시청자들의 기대를 상승시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완전 빠져 사는 드라마! 한국에서 이런 명드가 나와서 즐거워요", "엔딩 임팩트 장난 아니에요. 본방사수 필수임!", "라스트는 엔딩도 고퀄이네. 내용도 재미있고 배우들도 연기 잘해서 본방 꼭 챙겨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태호는 흥삼의 과거 행적을 좇았다는 사실을 그에게 발각, 또 한 번 목숨이 위태로운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태호는 흥삼에게 대범하게 맞서며 자신의 진가를 확인시켜 점점 입지를 넓혀갈 그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엔딩마저 특별한 JTBC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는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라스트' 이범수, 인생을 바친 복수혈전 내막에 '섬뜩' '라스트' 이범수, 악착같이 NO.1 자리 오른 이유 이범수 vs 박원상, 일촉즉발 사태 포착! 세기의 대결 펼쳐지나? 뇌섹남 윤계상, 추리력 풀가동! 이범수-이용우 관계 밝혀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