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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청와대 2부속실 전자문서' 9300여건 조사 착수

입력 2017-09-01 20:31 수정 2017-09-0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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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지난달 청와대 제2부속비서관실에서 발견된 전자 문서 9300여 건을 모두 넘겨받고 기초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제2부속실은 박근혜 정부 당시 최순실씨의 국정 개입 통로로 이용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앞서 청와대는 해당 문건에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등 국정농단 사건 관련 내용이 대거 포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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