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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만명 분노케 한 '25개월 딸 성폭행' 청원, 거짓이었다

입력 2020-05-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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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강정수/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 (어제) : 25개월 딸 성폭행한 초등생 처벌 청원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본 청원은 53만 3,883명의 국민께서 동의해주셨습니다. 어린 피해자가 겪었을 고통에 공감하며 피해자에게 힘을 보태고자 했던 국민의 마음이 모였던 청원입니다. 그러나 수사 결과 해당 청원은 허위사실임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가해 아동이 실존하지 않고 피해 아동의 병원 진료 내역이 사실과 다른 점을 확인했습니다.]

[앵커]

경과가 어떻게 이루어진 겁니까?

· "초등생이 25개월 딸 성폭행" 청원은 '가짜'
· 53만명 분노케 한 청원 '어이없는 진실'
· 경찰 "청원 올린 30대 여성 조사 중
· 경찰 "25개월 딸 외에는 대부분 거짓"
· 청와대 당부 "국민 청원 신뢰 지켜달라"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화면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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