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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아들 "아빠, 카메라 있을 땐 다정한 척 연출" 폭로

입력 2013-06-0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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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아들 "아빠, 카메라 있을 땐 다정한 척 연출" 폭로

강용석 아들 "아빠, 카메라 있을 땐 다정한 척 연출" 폭로


"아빠 강용석, 다정한 가장 모습 연기한 적 있다!"

6월 4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에 강용석의 두 아들이 예능 최초로 출연해, 국회의원 당시 아빠 강용석의 거짓(?) 행동에 대해 폭로했다.

강용석의 큰 아들 강원준(16) 군은 "어느 날 갑자기 아빠(강용석)가 과외를 하고 있는 나를 밖으로 데리고 나가시더니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함께 야구를 하자고 했다"면서 "쉬는 날이면 집에 누워만 계시던 아빠가 먼저 야구하러 나가자고 한 것이 이상했는데, 알고 보니 국회방송 촬영을 위한 것"이라고 말해, 국회위원 당시 자상한 아빠를 연기한(?) 강용석을 폭로했다.

강원준(16) 군의 폭로는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졌다. "평소 귀찮아서 잘 놀아주지 않던 아빠(강용석)가 카메라 앞에서 평소에도 아이들과 자주 놀아준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말해 MC 강용석을 당황케 했다.

손범수, 강용석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예능 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는 갱년기 스타 부모와 13세부터 19세까지의 사춘기 자녀들이 펼치는 가족판 '썰전'으로 오는 6월 4일 화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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