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의 텐2' 프로야구 10개 구단 치어리더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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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의 텐2' 프로야구 10개 구단 치어리더 총출동!

입력 2017-07-20 11:57

치어리더 3대장 서현숙&강윤이, 시선 사로잡는 섹시 댄스
방송: 7월 20일(목) 밤 9시 20분 JTBC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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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3대장 서현숙&강윤이, 시선 사로잡는 섹시 댄스
방송: 7월 20일(목) 밤 9시 20분 JTBC2 방송

JTBC2 '양세찬의 텐2'에 한국 프로야구 구단의 치어리더들이 총출동한다.

20일(목) 방송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 JTBC2 '양세찬의 텐2'에서는 여름 특집으로 '10개 구단 치어리더 특집'을 진행한다. 경기 일정 관계로 참여하지 못한 3개 구단을 제외한 각 구단의 최고 미녀 치어리더가 한자리에 모인다.

사전 이벤트를 통해 팬들의 성원도 대단했다. 촬영 현장에 팬을 초대하는 이벤트 영상은 조회수 28만 회를 기록하며 많은 야구팬이 참여했고 당첨된 200여 명의 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특히 가까운 거리에서 각 구단의 치어리더를 한자리에 볼 드문 기회에 대포 카메라 부대가 출동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치어리더 3대장이라 불리는 두산 베어스 서현숙, SK 와이번스 강윤이를 비롯하여 기아 타이거즈 류세미, 넥센 히어로즈 김한나, NC 다이노스 윤요안나, 롯데 자이언츠 송윤화, KT 위즈 김진아가 섹시 댄스와 개인기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한다.

양세찬의 짓궂은 질문도 빠지지 않았다. 서로 서먹한 사이인데 나온 사람도 있느냐는 질문에 강윤이는 대부분 초면이고 이렇게 치어리더가 한자리에 모인 것도 처음이라 밝혔다. 이에 양세찬은 불편한 자리를 만들어서 죄송하다고 사과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미녀 치어리더 군단의 강렬한 매력은 오는 20일 밤 9시 20분 JTBC2 '양세찬의 텐2'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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