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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뇌질환 의심' 진단 땐, MRI 검사에 건보 적용

입력 2018-09-30 21:30 수정 2018-09-3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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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인 내일(1일)부터 뇌 질환이 의심되는 환자가 의사의 진단을 받고 뇌나 뇌혈관 등에 대해 자기공명영상, MRI 검사를 받을 경우 건강보험 혜택을 받게 됩니다.

건강보험 적용을 받으면 현재 대학병원 기준 최대 75만 원의 검사비가 18만 원으로 줄어듭니다.

복지부는 내년에는 복부나 흉부, 2021년까지는 모든 MRI 검사에 건강보험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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