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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SUV 팰리세이드' 2019 중앙일보 올해의 차 선정
입력 2019-03-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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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열린 2019 중앙일보 올해의 차 시상식이 현대자동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 펠리세이드가 올해의 차로 뽑혔습니다.
실내 공간이 넓고 연비가 좋은 점과 같은 차종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올해의 수입차로는 메르스데스 벤츠의 CLS클래스가, 올해의 세단으로는 기아자동차의 K9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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