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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유치원생 70만 붕괴

입력 2018-03-0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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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한성 전관예우 논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상고심 재판에 대법관 출신 차한성 변호사가 변호인단으로 참여하는 것을 놓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성명을 통해 전관예우 근절을 위한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라며 차 변호사의 사임을 촉구했습니다.

2. 명지전문대 교수 내사

남자 교수 4명이 제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성폭력을 가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과에 대해 경찰과 교육부가 실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박중현 교수를 내사하고 있고 교육부는 오늘(5일)부터 3일 동안 현장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3. 유치원생 70만 붕괴

연간 출생아 수가 계속해서 줄면서 지난해 유치원생 수가 70만 명 아래로 다시 떨어졌습니다. 2016년에 70만 4000명까지 늘었다가 지난해 69만 4000여 명으로 다시 줄어든 것입니다.  2022년에는 50만 명대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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