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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만난 트럼프 "비핵화 상당한 진전'…발언 의미는?

입력 2019-01-2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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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2박 3일 동안의 워싱턴 방문을 마치고 미국을 떠난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비핵화 관련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했습니다. 스웨덴에서는 최선희 북한 외무성부상과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실무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말로 예정된 2차 북미 정상회담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한반도 비핵화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과 한 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 김영철 만난 트럼프 "비핵화 상당한 진전'

  •  폼페이오 "북, 이젠 비핵화 이행해야"

  • 2차 북·미정상회담 날짜와 장소 추후 발표

  • 북·미 모두 '김영철 방미' 신중 행보

  • 이도훈 스웨덴행…남북·미 실무회동 주목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OT"2월 말쯤 2차 북·미 정상회담"

스웨덴에서는 치열한 실무협상이 시작됐습니다.

  • 침묵 깬 트럼프 "비핵화 진전"…친서로 '통 큰 교감' 했나
  • 북한의 경제 롤모델?…유력 후보지 베트남 가보니
  • 北 버릴 것, 美 내놓을 것…2차 회담 핵심 의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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