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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 공장 창고서 불…4억여 원 재산피해

입력 2019-12-2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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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남양주의 한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3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와 작업장으로 쓰이는 비닐하우스와 샌드위치 패널 건물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 40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남양주소방서·시청자 고재원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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