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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한 달만에 외신 통해 '성추행 부인'…최영미 반박

입력 2018-03-0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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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의혹을 받은 고은 시인이 해외 언론을 통해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논란이 나오고 한달 여가 지나 나온 반박으로 영국 일간지 가디언을 통해 전했습니다.

고은 시인에 대한 폭로를 했던 최영미 시인은 이같은 외신 보도에 대해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는데요.

자신의 말과 글이 모두 사실이라며 조사 기구가 출범하면 상세히 밝히겠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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