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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박주선, 국회 정보위원장직 상실

입력 2020-02-07 07:43 수정 2020-02-0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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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일 외교국장, 강제징용 논의

한·일 외교국장이 어제(6일) 서울에서 만나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와 수출 규제 조치에 대해 논의했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외교부는 강제징용과 관련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재차 강조하고 수출규제 조치의 조속한 철회를 촉구했는데 가시적인 측면에서 진전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2. '안철수 신당' 당명 사용 불허

안철수 전 의원이 추진하는 신당이 '안철수 신당'이라는 이름을 쓸 수 없게 됐습니다. 정치인의 이름이 포함된 정당명은 사실상 사전 선거운동과 같다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불허 결정을 내렸습니다. 안철수 전 의원은 유감을 강하고 표시하고 국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새로운 당명을 선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박주선, 국회 정보위원장직 상실

지난달 13일 국회 정보위원장으로 선출된 바른미래당 박주선 의원이 20여일 만에 위원장직을 상실했습니다. 국회법상 교섭단체 소속 의원만 정보위에 참여할 수 있는데 최근 이찬열 의원이 탈당하면서 바른미래당이 교섭단체 지위를 상실해 박주선 의원의 위원장직도 자동적으로 잃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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