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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선관위, 오늘 전체회의
'비례○○당' 허가 여부 결정
더불어민주당
"비례자유한국당, 정치 웃음거리로 만들어"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오늘) : 국회가 어렵게 통과시킨 선거법 개정, 특히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도입 정신과 취지를 밑바닥에서부터 흔드는 퇴행적 정치 행위입니다.]
자유한국당
"선관위가 정치적 자유에 개입하는 위헌적 행위"
비례자유한국당 명칭 '생사' 갈림길
심재철 "당 지도자급, 수도권 나와라" '한강벨트' 띄워
[심재철/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어제) : 지도자들이 모두 수도권에 모인다면 그야말로 대형 쓰나미를 일으킬 것입니다. 고향에 안주한다면 정치인으로서의 미래는 아마 닫히고 말 것입니다.]
민주당도 속앓이
험지 대신 '꽃길'에 집중?
PK·TK 인물난…격전지 전략 주춤
보수통합 '혁신통합추진위원회'
오늘 첫 회의 열리나
황교안 "통추위 6원칙, 새보수당 요구 반영"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오늘) : 이번 통추위를 발족시키면서 저희도 동의한 보수·중도 통합의 6대 기본원칙이 발표되었습니다. 이 원칙들에는 새로운보수당에서 요구해온 내용들도 반영돼 있습니다.]
하태경 "한국당, 통합 3원칙 수용한 것으로 평가"
[하태경/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 (오늘) : 한국당이 흔들리지 않고 이 보수재건 3원칙이 포함된 이 6원칙, 6원칙을 지키는지 예의주시하면서 양당 간의 대화를 시작하겠습니다.]
보수통합의 운명은?[앵커]
혁신통합추진위원회 출범하면서 닻 올린 보수통합이 실제로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13일)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혁통위 발족하면서 한국당도 동의한 보수·중도 통합 6대 기본원칙들에 새보수당에서 요구한 내용들도 반영돼 있다'고 밝혔죠. 여기에 새보수당은 "황 대표와 한국당 최고위가 새보수당의 보수재건 3원칙을 수용한 것"이라며 대화 시작하겠다는 입장 밝혔습니다.
· 황교안 "통합 6대 원칙에 새보수당 요구 반영"
· 한국당 일부 "친박-유승민 동반 퇴진하자"
· 조원진 "유승민 포함되는 통합에 참여 안 할 것"
· 홍문종 "탄핵 찬성자는 묻고 가자"
[김종배/시사평론가 : 새보수당이 조건 완화 '급선회' 한 것으로 보여. '친박과 통반퇴진 요구' 유승민이 받지 않을 것]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한국당에서 '보수재건 3원칙' 추인했다고 봐야. 우리공화당, 한국당에 흡수될 생각 없을 것]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