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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썰전] 또 '정치인 인증샷' 논란…과거 사례는?

입력 2014-08-0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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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철희 소장님, 인증샷 찍는 것 좋아하시나요? 요즘 식당가도 밥 먹기 전 인증샷부터 찍으시는 분들이 참 많은데요, 인증샷 이야기를 왜 꺼냈냐면 어제(6일) 사진 1장이 논란이 됐습니다. 윤 일병 사건 현장검증을 위해 28사단을 방문한 국회 국방위 소속 여야 의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찍은 사진인데요. 왜 이 시점에서 이런 사진을 찍었을까 싶습니다.

Q. 참혹한 구타사망 현장서 '화이팅' 기념사진

Q. 정치인, 참을 수 없는 '인증샷 본능'

+++

[앵커]

화면으로도 이 장면 담겨있는데요, 어떤 상황이었는지 잠시 보실까요?

"연대장님, 파이팅 한 번…"

+++

Q. 28사단 현장검증서 의원 11명 '인증샷'

Q. 물의 빚은 '정치인 인증샷' 역대 사례는?

Q. 순직 소방관 영결식 '김태호 기념사진' 논란

Q. 밀양 송전탑 움막 철거 여경들 'V 인증샷'

Q. 참사·애도 현장 '인증샷'…참 '나쁜 사진들'

Q. 세월호 희생자 명단 앞 '기념사진' 물의

Q. 팽목항의 이주영 장관…어떻게 해야?
[이철희/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 팽목항 이주영 장관은 정부의 상징적 의미]

Q. 천안함 한주호 준위 영결식 정치인 인증샷

Q. MB도 시장 때 아들과 히딩크 인증샷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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