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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여군도 최전방 GOP 지휘

입력 2018-08-0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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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선신보, 유해송환 첫 보도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는 재일본 조선인 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미군 전사자 유해 송환 닷새 만에 관련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유해 송환식이 열린 어제(1일) 오후 홈페이지에 기사를 올렸는데, 북한 관영 매체들이 침묵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첫 보도입니다.

2. 이해찬 "총선 출마 생각 없어"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한 이해찬 의원이 21대 총선 불출마 뜻을 밝혔습니다. 어제(1일) 한 인터넷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더 이상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생각이 없다"며 "이번이 자신에게 주어진 마지막 소임이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습니다. 

3. 여군도 최전방 GOP 지휘

앞으로 여군도 최전방 철책을 지키는 GOP 대대에서 중대장과 소대장을 맡을 수 있게 됩니다. 국방부가 어제 북한과 최근접 거리에서 대치하는 부대에는 여군 간부를 배치하지 못하게 하는 현행 규정을 폐지하고 앞으로 여군을 차별없이 임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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