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택연 언급 "동갑내기 러브신, 기대하셔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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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택연 언급 "동갑내기 러브신, 기대하셔도 좋다"

입력 2013-07-1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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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택연 언급'

배우 이연희가 영화 '결혼전야'에서 커플로 출연한 2PM 택연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이연희는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택연과의 연기 호흡을 묻는 질문에 "택연과 처음 봤는데 진한 애정신을 찍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동갑내기 친구다 보니 편안하게 촬영했다"며 "러브신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언급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연희 택연 언급에 네티즌들은 "이연희 택연 언급, 둘이 동갑이었구나", "이연희 택연 언급, 러브신 어땠길래", "이연희 택연 언급, 둘이 은근히 어울린다", "이연희 택연 언급, 영화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결혼전야'(감독 홍지영)는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네 커플의 웨딩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이연희, 택연 외에 김강우, 김효진, 주지훈 등이 출연한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이연희 택연 언급,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