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경 간암 투병 "약으로 간신히 통증만 참아…도움 필요"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박태경 간암 투병 "약으로 간신히 통증만 참아…도움 필요"

입력 2013-07-15 08:3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박태경 간암 투병'

연극배우 박태경의 간암 투병 소식이 알려졌다.

박태경의 소속사 DJ엔터테인먼트 송대중 대표는 최근 SNS를 통해 박태경의 간암 투병 사실을 알리며 도움의 손길을 호소했다.

송 대표는 "박태경 배우가 간경화에 간암까지 겹쳐 투병중에 있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입원도 못하고 제대로 치료도 못 받고 있다. 약으로 간신히 통증만 참아내고 있다"고 사정을 설명한 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박태경은 1964년생으로 연극배우로 활동하다 2000년대 들어 브라운관과 스크린으로 활동폭을 넓혔으며, 영화 '도둑들'과 드라마 '시티홀', '자이언트'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려왔다.

박태경 간암 투병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태경 간암 투병, 안타깝네요 힘내시길", "박태경 간암 투병, 쾌차하시길 빕니다", "박태경 간암 투병, 많은 분들이 도움 줄 수 있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박태경 간암 투병, 박태경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