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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1위! '뭉쳐야 뜬다·한끼줍쇼' 첫 진입

입력 2017-04-2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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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26일(수)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4월 조사에서 JTBC 이슈리뷰 토크쇼 '썰전'이 8.5%의 선호도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오랫동안 1위를 지켰던 '무한도전' 역시 8.7%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와 '한끼줍쇼'는 4월 조사에서 처음으로 20위권에 진입했다. '뭉쳐야 뜬다'는 1.3% 선호도로 15위에 '한끼줍쇼'는 1.2% 선호도로 18위에 올랐다. '아는 형님'은 3.9% 선호도로 6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갤럽은 2013년 1월부터 매월 '요즘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이는 행위를 측정하는 TV 시청률과 달리, 시청 시간대/공간/채널/매체를 초월한 한국인의 감성적 TV프로그램 선호 지표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한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2017년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전화조사원 인터뷰로 진행됐다. 한국갤럽 자체적으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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