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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국 평균보다 TK 시민들 울분 감정 10%p 높아"

입력 2020-03-10 14:49 수정 2020-03-10 16:40

유명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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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인터뷰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코로나19 사태 이후 우리 국민들, 특히 대구·경북 시민들이 지쳐가고 정신적으로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부분에 대해서 최근에 의미 있는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코로나19 국민 불안 심리에 대한 여론조사를 진행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이자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 학회장인 유명순 교수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 코로나19로 국민 불안 높아…현상황은?

    불안지수 측정…85.1%가 불안 더 커졌다고 답변


  • 코로나19로 국민 불안 높아…TK 상황은?

    전국 평균보다 TK 시민들 울분 감정 10% 높아


  • 지역 맞춤형 '심리 방역' 필요한 이유는?

    공포 일으키는 정보 막는 '심리 방역' 필요. 심리 방역 주체, 정부·국민 모두가 동참해야


  • 특정지역에 대한 차별 대우 심한데?

    혐오 경험한 시민들 열명 중 여섯명으로 조사 돼


  • 코로나19 트라우마로 남을까…어떤 대책 필요?

    '위기 이후의 위기'에도 대처해야. 코로나19 트라우마, 사태 이후 치유보다 '지금 당장'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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