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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삼성 스마트폰' 유통…AS센터 직원까지 연루

입력 2015-03-1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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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만들어서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가짜 삼성 스마트폰 1200여 대를 만들어 판 혐의로 31살 송모 씨 등 1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 씨 등은 2013년 9월부터 최근까지 중국산 가짜 부품을 국내로 들여와 삼성전자 상표를 붙이고 알뜰폰이나 중고폰 등으로 만들어 판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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