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베트남의 히딩크' 박항서 감독 귀국…"더 열심히 하겠다"

입력 2018-02-09 09:3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23세 이하 아시아 축구 연맹 챔피언십에서 베트남을 준우승으로 이끈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8일 귀국했습니다.

지난해 10월에 베트남 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후 3개월 만입니다.

박 감독은 귀국 기자회견에서 "만족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8월 아시안게임뿐만 아니라 11월 스즈키컵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기사

'썰전' 스포츠 신드롬 분석…정현과 박항서 감독에 대해 이야기 "고마워요! 박항서"…베트남 축구대표팀에 쏟아진 포상금 11억원 기적의 첫 결승전…'박항서 매직'에 열광한 베트남 U-23 대표팀, '박항서의 베트남' 만났다…힘겨운 역전승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