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유소연, 올해 첫 출전 KLPGA대회서 우승…상금 3억원

입력 2012-09-09 19:5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주로 활약했던 유소연이 올해 첫 출전한 KLPGA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유소연은 9일 끝난 한화금융 클래식에서 합계 9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우승상금은 3억 원, 개인통산 여덟 번째 KLPGA대회 우승입니다.

3라운드까지 선두 허윤경에게 한 타 뒤졌던 유소연은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 합계 8언더파의 허윤경을 제쳤습니다.

유소연은 5번홀에서 당구처럼 세컨샷으로 허윤경의 공을 맞춰 홀에 집어넣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윤채영이 합계 6언더파로 3위, 최나연이 5언더파로 4위에 각각 올랐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파 vs 국내파' LPGA 자매들 주말 국내서 샷 대결 LPGA 스타들, 국내대회 출전하는 까닭은 남녀골프 이번 주 빅매치…총상금만 22억원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