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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윤건영 "21대 국회, 먹고사는 문제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입력 2020-04-20 14:47 수정 2020-04-2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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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박진규


[앵커]

21대 총선 화제의 당선인 만나보겠습니다.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 출신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인물이죠, 윤건영 당선인에게 총선 이후 전망, 청와대 출신 당선자들에게 주어진 과제 등을 들어보겠습니다. 윤건영 당선인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축하도 많이 받으셨겠고, 며칠 지났지만 당선 축하드리겠습니다. 앞서서 표현하기를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린다 언론에서 많이 네이밍을 합니다. 이런 말을 들으면 어떠십니까?


 
  • '문 대통령 복심'으로 불리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는 측근 정치 없어


  • 구로을에서 여유있는 승리…당선 예상했나?

    콜센터 집단감염 사건 기억에 남아… 콜센터 집단감염으로 코로나19 사태의 엄중함 느껴


  • 유세 중 구로을 주민들의 민심 어땠나?


  • '180석 슈퍼 여당' 탄생, 의미는?

    코로나발 경제 위기 극복 위해 국민들이 힘 모아줘. 여당에게 야당 핑계대지 말라는 뜻으로 생각. 과거 '과반수' 열린우리당의 실패 반명교사해야. 불을 끌 때는 집중해야…속도감 있는 대안.


  • 긴급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에 대한 생각은?

    전 국민에게 줘야…20대 국회의 마지막 과제. 야당, 전 국민 지급에 반대하지 말아야. 민생 문제에 대해 실천적 대안 내놔야.


  • 청와대 출신만 18명 당선, 정국 영향은?

    청와대 출신이라는 게 중요하지는 않다고 생각. 20대 국회의 비효율성을 국민들이 바꾸려는 것.


  • 청와대와의 소통 창구 역할하게 되나?

    청와대 출신이라도 입법부의 일원…행정부 견제할 것. 집권 후반기 당·정·청 간 긴밀한 의사소통에 역할할 것.


  •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해 어떤 역할 맡나?

    남북 관계, 사정 허락되는 한 진전시켜야. 북한 개별관광, 적절한 시기에 추진 가능


  • 임종석 전 실장에 대한 의견은?

    임종석, 당분간 정치 떠날거라는 본인 말 지켜야


  • 21대 국회 최우선 과제는 무엇인가?

    21대 국회, 먹고사는 문제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국가적 차원의 '내수' 프로젝트 필요한 상황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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