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정국 속 선거, 우려 많았을텐데?
코로나 때문에 소통의 다른 방식 고민하게 돼. 당선 지역구의 투표율 높은 것이 방증
'안양 터줏대감' 심재철 이긴 원동력은?
안양, 신도시 있어 주민의 의식 수준 높아. 네거티브 선거 하지 않고 '잔잔한 유세'
유세 기간 동안 배웠던 점은?
지역민들, 지역 과제보다 대한민국 전체 걱정
지역구 의원으로서 어떤 변화 있을까?
지역과 국회를 오가며 양쪽 모두를 챙길 것. 소방관 국가직화 당시 지역민들 도움 받아
20대 국회에 대한 평가는?
일 안 하는 국회가 가장 큰 문제. 여야 대치 상황에서는 일 하고 싶어도 못 해. 최소한 법안 심사는 항상 가능하게 해야
여당, 세비 반납 거론했었는데?
국민의 본질적인 요구 먼저 파악해야
검찰개혁, 어떤 방향으로 이뤄져야?
표를 안 준 유권자들에게 하고픈 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