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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썰전] 이숙이 "이인영 사과로 임미리 논란 마무리" 민현주 "너무 늦은 수습"

입력 2020-02-18 15:54 수정 2020-02-1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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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이런가하면 오늘(18일) 국회에서는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연설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원내대표는 임미리 교수 고발 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데요. 잠시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오늘 18일) : 누구를 탓하기 전에 우리부터 반성하겠습니다. 최근 임미리 교수를 둘러싼 논란에 이르기까지 우리 민주당을 향했던 비판적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집권여당의 원내대표로서 그동안 국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서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더욱 낮고 겸손한 자세로 민생에 집중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어제 이낙연 전 총리의 사과 후에 민주당 지도부에서는 이인영 원내대표가 사과를 했습니다.

· 이인영, 임미리 논란에 "심려 끼쳐 송구"

[민현주/전 국회의원 : 처음부터 임미리에게 사과했어야…너무 늦은 수습]
 
· 민주당, 전략공천 후보자 공식 발표
· 홍정민, 영입인사로는 처음으로 후보자 선정
· 홍정민, 유은혜 지역구였던 고양병에 공천

[이숙이/시사IN 선임기자 : 일산, 부동산 문제 등으로 민주당에서 민심 이반. 일산에 기업인 출신 투입해서 민심 달래려는 것]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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