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비키니 미녀들이 몰려온다'…여수-함평, 해수욕장 조기 개장

입력 2013-05-13 17:0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비키니 미녀들이 몰려온다'…여수-함평, 해수욕장 조기 개장


봄이라기 보다 여름에 가까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요즘, 갑자기 더워진 날씨 탓에 전국 곳곳 해수욕장이 조기 개장해 화제이다.

지난 주말 동안 서울 낮 27도, 대구는 32도까지 치솟아 마치 초여름을 연상케했다.

오는 16일 가장 먼저 문을 여는 해수욕장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에 꼽히기도한 전라남도 여수 만성리 검은모래 해변과 백사장 길이 1Km, 바닷물이 맑고 해변 뒤편에 울창한 곰솔숲이 유명한 함평 돌머리 해변으로 알려졌다.

이중 만성리 검은모래해수욕장은 모래가 검은빛을 띠는데 이는 철 성분이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해수욕장 모래보다 더 뜨겁게 달구어져 찜질하는 효과가 확실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이어, '해수욕장의 꽃' 부산 해운대·광안리·송도·송정 해수욕장이 내달 1일 열린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중앙일보 포토 DB

관련기사

흔한 네쌍둥이 구별법…'이렇게 하면 절대 헷갈리지 않겠지?' 껌 씹는 모습도 이젠…홈에서의 퍼거슨 마지막 경기 풍경들 김조광수, 동성 연인과 결혼…"축하해요" 누리꾼들 축복 영화 '미나 문방구', 웹툰 '미스 문방구 매니저' 표절했다? 아이언맨3 역대 외화 4위…한국영화는 '벌벌' 기도 못 펴!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