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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한화 윤규진, 투수에서 골퍼로?

입력 2016-08-1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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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망이 넘어뜨리기
야구vs골프
누가 누가 더 잘하나?

삼성:한화
대전구장(8월10일)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만 있다면
팬들이 시원할 수만 있다면
어떤 게임이라도 좋다.

그래서
야구 선수와 골프 선수의 대결이 성사됐다.

투수는 공을 던져 방망이를 맞히고
골퍼는 칩샷으로 방망이를 넘어뜨리는 게임
투수가 조금 더 유리할 수밖에 없나요?

그래서 역할을 바꿔봤습니다.

승부욕을 자극했나요?

윤규진, 골프채를 잡고도 방망이를 4개 넘어뜨렸습니다.

제구력이 그만큼 좋은 건가요?

윤규진 이러다 골퍼로 전향하는 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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