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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친박체제 완성…사무총장 서병수·대변인 김영우

입력 2012-05-2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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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신임 사무총장에 친 박근혜계인 4선의 서병수 의원이, 대변인에는 친 이명박계인 재선의 김영우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새누리당 최고위원회는 21일 오전 이 같은 당직 개편안을 의결했으며, 2명의 지명직 최고위원은 좀 더 시간을 갖고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선출직 최고위원에 이어 당 재정과 조직을 관리하는 사무총장까지 친박계 인사로 채워지면서, 새누리당은 사실상 '박근혜 친정체제'가 구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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