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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이재웅 "김상조 오만하다"

입력 2017-09-11 08:27 수정 2017-09-1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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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부업 '광고 총량제' 도입

금융당국이 대부업 광고 규제를 강화하면서 올 하반기부터는 방송에 나오는 대부업체들의 광고가 30% 축소됩니다. 누구나 쉽게 빌릴 수 있다 내용의 문구 사용도 제한됩니다.

2. 서울 재건축 아파트 하락세 멈춰

지난 8·2 부동산 대책 이후 계속돼온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 하락세가 5주 만에 멈춰섰습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주의 가격은 전주와 같았는데, 최고 50층 재건축 계획안을 승인받은 잠실 5단지의 가격이 뛴 것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3. 이재웅 "김상조 오만하다"

포털사이트 다음의 이재웅 창업자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해 논란이 되자 표현이 부적절했다며 글을 수정했습니다. 이재웅 창업자는 김 위원장이 애플 스티브 잡스는 미래 비전을 제시했지만 네이버 이해진 창업자는 그러지 못했다고 한데 동료 기업가로서 화가난다며 SNS에 글을 올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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