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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고속도로 칠서 IC 인근 4중 추돌사고…1명 사망

입력 2015-06-1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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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12일)밤 경남 함안군 중부내륙 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서울 강변북로에서는 만취 상태의 운전자가 가드레일을 들이 받아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송우영 기자입니다.

[기자]

승용차 앞 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어제 저녁 6시쯤 서울 강변북로 잠실대교 근처에서 64살 서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서 씨가 무릎과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서 씨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농도 0.157%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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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쯤 경남 함안군 중부내륙고속도로 칠서 IC 인근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51살 김모 씨가 운전하는 승용차가 앞서 가던 차를 들이 받으면서 뒤따르던 차량 두 대가 잇따라 추돌한 겁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가 숨졌고, 다른 운전자 등 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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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입구에서 뿌연 연기가 계속 올라옵니다.

오늘 새벽 4시 반쯤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의 한 모텔 지하에서 불이 나 투숙객 4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이 불로 31살 이모 씨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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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50분쯤에는 강원도 강릉시 경포동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시 집이 비어 있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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