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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케이윌 "내 얼굴 얘기 이제 그만" 불만 토로

입력 2015-03-26 14:10

27일 금요일 오후 11시 85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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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금요일 오후 11시 85회 방송

'마녀사냥' 케이윌 "내 얼굴 얘기 이제 그만" 불만 토로


가수 케이윌이 JTBC '마녀사냥'에서 "이제 외모 얘기는 그만하고 싶다"고 말했다.

케이윌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에서 "못생긴 애들 중에 제일 잘생겼다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허지웅의 질문에 "이제 외모 얘기는 그만"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항상 내 외모에 대한 이야기는 '잘생긴 건 아닌데 매력은 있다' 또는 '오히려 이런 애들이 여자들에게 인기는 많다'라는 쪽으로 결론난다"면서 "대체 '이런 애들'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또한 케이윌은 "솔직히 발라드 가수 중에 특출난 외모를 가진 이들 몇 명을 제외하면 다들 비슷하게 생겼다"면서 "나도 대학교에 다닐 때 '성시경 닮았다'는 말을 들은 적 있다"고 말하며 성시경을 자극했다.

케이윌과 성시경의 팽팽한 외모 신경전은 27일 금요일 오후 11시 '마녀사냥' 8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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