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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성시경, 장수원 유행어 '괜찮아요?' 질투

입력 2015-03-20 11:01

20일 금요일 오후 11시 84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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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금요일 오후 11시 84회 방송

'마녀사냥' 성시경, 장수원 유행어 '괜찮아요?' 질투

'마녀사냥' 성시경, 장수원 유행어 '괜찮아요?' 질투


성시경이 '괜찮아요?'라는 장수원의 유행어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신동엽은 "게스트로 나온 장수원의 유행어 '괜찮아요?'가 성시경의 '잘 자요~'처럼 감미롭게 들린다"고 말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장수원에게 '잘 자요'를 빼앗긴 기분"이라며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마녀사냥'에서는 성시경의 '잘 자요~'와 장수원의 '괜찮아요'를 두고 승자를 가리는 등 다양한 웃음 소재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장수원은 전매특허인 '로봇연기'의 탄생 비화 및 13살 연하 여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는 등 특유의 담담한 표정과 어투로 솔직담백한 모습을 보여줬다. 20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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