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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군 의문사 이슈 다룬다…21일부터 일요일로 편성 변경

입력 2018-10-04 15:38

- '썰전' 편성시간 변경, 21일부터 일요일 저녁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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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전' 편성시간 변경, 21일부터 일요일 저녁 9시 방송

'썰전' 군 의문사 이슈 다룬다…21일부터 일요일로 편성 변경

'썰전'에서 국군의 날을 맞아 군 의문사에 대한 이슈를 다룬다. 

오늘(4일) 밤 11시에 방송될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 패널 이철희와 박형준은 논란이 된 군 의문사 사건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어 두 사람은 군 사망사고 진상 규명 위원회 출범에 대해 분석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한 주를 뜨겁게 달군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의 비공개 예산정보 열람 및 유출 공방을 둘러싼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지난 2013년부터 매주 JTBC의 목요일 밤 11시를 지키며 국내외 정치, 사회, 경제 등 폭넓은 주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해 온 '썰전'은 이번 10월 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목요일 밤을 떠나, 오는 10월 21일 일요일부터 밤 9시로 이동해서 한 주의 뉴스 마무리를 담당한다. 

앞으로도 '썰전'은 성역과 금기 없는 다양한 시선을 가진 각계각층 입담가들의 뉴스 털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군 의문사 이슈와 비공개 예산정보 열람 등을 다룬 '썰전'은 10월 4일(목) 밤 11시에 방송된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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