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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아태차관보 방한…대북제재 공조 방안 논의

입력 2016-02-2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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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이번 주말 유엔 결의안이 채택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 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이틀간의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김홍균 외교부 차관보와 임성남 외교부 1차관 등 외교부 고위 당국자들과 만나서 대북제재 공조방안을 협의하기 위해서인데요.

채택을 앞두고 있는 안보리 결의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이행 방안에 대해 조율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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