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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법원 "스트로스 칸 전 IMF 총재, 매춘 알선 무죄"

입력 2015-06-1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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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춘 알선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전 국제통화기금 총재에게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프랑스 릴 경범죄법원은 현지시간 12일 스트로스 칸이 매춘부를 고용하거나 돈을 지급하는데 관여하지 않았다며 무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스트로스 칸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매춘 영업을 해 온 조직과 연계해 매춘을 알선하고 향응을 받은 혐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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