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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택배노조 파업종료…배송업무 재개

입력 2018-11-29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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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빛 3호기 격납건물도 구멍

한빛 원전 4호기 방호벽에 구멍이 발견됐고, 3호기도 이 4호기와 시공공법이 똑같아서 구멍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저희가 보도를 해드린바 있습니다. 점검 결과 역시 3호기 원자로 격납건물 내부 철판과 콘크리트 사이에서 10개의 구멍이 발견됐는데요. 현재 정비중인 1·2·3·4호기 전부에서 구멍이 확인된 것입니다. 한빛 원전 관계자는 구조적 안정성에는 문제가 없다면서 보강공사로 안전성을 확보하겠다는 입장입니다.

2. 한국GM 법인 분리 제동

한국GM이 추진하고 있는 법인 분리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2대 주주인 산업은행이 주주총회에서 승인 된 분할 계획안의 효력을 정지해달라고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일부 받아들인 것인데요. 이에 대해 한국 GM측은 항소를 포함해서 모든 방안을 강구해서 이 법인 분리를 밀고 나간다는 입장입니다.

3. 택배노조 파업종료

노조 지위를 인정해달라며 파업을 벌였던 택배노조가 파업을 끝내고 오늘(29일) 0시부터 배송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노조는 고객들의 피해가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면서 하지만 CJ대한통운 측이 노조를 인정하도록 2차 투쟁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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