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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골드만삭스 공매도 과태료 심의

입력 2018-11-28 07:39 수정 2018-11-2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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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신3사 5G 간담회 연기

세계 최초로 5G서비스를 상용화할 예정이었던 우리나라인데, 그 기반이 되는 통신망은 불에 얼마나 취약했는지 이번 KT 지사 화재 사고로 보여줬죠. 통신사들의 5G관련 행사들이 이번주에 예정돼있었는데 줄줄이 취소가 됐습니다. 통신사들이 협력해서 통신장애를 복구하는 게 먼저라는 설명인데, 5G 신기술 상용화까지 이런 사고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2. 반포 분양가 3.3㎡ 4687만원

올해 강남권 마지막 로또 단지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맨션3차 재건축 사업을 맡은 현대건설의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평균 분양가가 3.3㎡당 4,600만 원대에 책정됐습니다. 실제 분양가격은 5000만원대에 육박할 전망이지만 인근 단지 시세에 비해서는 낮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3. 골드만삭스 공매도 과태료 심의

미국계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의 무차입 공매도에 대한 대규모 과태료 부과 여부를 오늘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결정합니다. 앞서 지난달에 과태료 10억원 부과를 논의했었는데 더 올릴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와서 다시 오늘 심의를 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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