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현장영상] "미래 개혁세력 대통합"…국민·바른 통추협 출범

입력 2018-01-03 15:5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오늘(3일) 통합추진협의체를 공식 출범 시켰습니다. 그 장면, 한 번 보시죠.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추진협의체 출범회의

[이언주/국민의당 의원 (오늘) : 우리 정치사에서 사실 이 3당과 4당 간의 통합 그래서 중간이 커지는 통합은 사실 처음 있는 일입니다. 통합의 결과물이, 그래서 그 신당이 보다 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또 대한민국 정치에 큰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운천/바른정당 최고위원 (오늘) : 지금까지 30년 동안 진영논리에, 지역과 이념의 진영논리에서 패권세력으로 양극화된 그걸 극복하고 제3의 미래개혁을 위한 정당으로 발전하는 것이 국민을 위한 일이다, 해서 지금까지 진행을 해왔는데 앞으로 미래 개혁세력의 대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앵커]

지금 보셨다시피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이 두 당의 통합 논의는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바른정당 내에서는 벌써부터 통합 지도체제 구성, 그러니까 통합된 당 내에서 누가 지도부가 될 것인가, 이런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하태경 최고위원이 손학규 국민의당 고문을 통합 정당의 새 대표로 하면 어떠냐는 언급을 했고, 거기에 대해 다른 의원들이 반발을 하는 일도 있었다면서요?

· 통추협 "신당 만든 뒤 두 개 정당 흡수"…절차 빨라져

· 중도 보수와 중도 개혁의 만남…손학규 체제 시 정체성 문제

· 바른정당 의원 중 한국당 이탈 가능성…현 단계 논의 중요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국민-바른 '통추협' 출범…1월 양당 전대·2월 창당대회 로드맵 통합시 안철수는 백의종군…유승민은? 민주,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에 견제구…"야바위 구태정치" 한국당, 국민-바른 통합에 겉으론 '시큰둥' 속으론 '촉각' 국민-바른 통추협 "2월내 신설합당 완료…개혁적 3세력 대통합"
광고

JTBC 핫클릭